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수지 김우빈 김은숙 작가 신작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로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 발표를 했습니다.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과 손잡고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한 드라마에서 만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아는 맛, 스트레스 제로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전 세계를 휩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차기작이라는 점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상속자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도깨비', '더 킹 : 영원의 군주', '태양의 후예' 등의 작품으로 매번 모두에게 신드롬을 일으킨 김은숙 작가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를 이끌지 기대됩니다. 또한 김우빈, 수지의 7년 만의 재회에 많은 이들이 설레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온에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나쁜 엄마'와 '연인'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선 안은진 님은 베일에 싸인 수수께끼 미지의 여인 '미주'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배우 노상현은 수려한 얼굴과 수상한 재력을 갖춘 건물주 수현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제작은 더 글로리,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상속자들 등을 제작한 화앤담픽쳐스가 담당하여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개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